 |
안녕하세요
저는 꿈의 오케스트라에 2년째 단원으로 다니고 있는 아이의 부모입니다.
이번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아주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연주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는 연주회를 준비하면서 즐거웠다는 말과
연주회를 잘 마치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고 특히 캐리비안의 해적을 연주할때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내년에 꼭 다시 꿈의 오케스트라에 다니고 싶다고 저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 친구에게 내년에 꼭 다시 같이 다니자며 약속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단원을 저소득층 아이들만을 대상, 인원도 30명으로 축소하여 운영하며
강사님 또한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꿈의 오케스트라의 목표가
1.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일상에서 즐겁게 음악을 누리며
2. 아이들은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함께 호흡
3. 오케스트라 활동은 타인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며
4. 예술을 통해 행복한 아이들이 가족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
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 |
 |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의 오케스트라에 대한 고객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 먼저 2022년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아동단원 규모에 대해 결정된 사항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마찬가지로 현재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사진 모집에 관해서도 결정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리오며, 다만 예산 축소가 예상되어 운영의 모든 방안을 강구중입니다.
창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교육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일상에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