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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 사람이 중심이 되는 문화
    사람과 온기를 나누는 예술을 위하여
  • 산들에 나무열매와 풀씨가 떨어져 싹이 트고 뿌리내리듯 우리의 문화도 일상에서 사람에 의해 싹이 트고 뿌리내리며 무성히 자라 도시에 문화의 향기를 드리웁니다. 이처럼 문화의 중심은 사람이며, 문화의 향은 사람이 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향내입니다.

    창원문화재단은 문화의 주체인 시민과 소통ㆍ공감하고 화합하면서 생각과 가치의 어울림을 통해 창원시를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시키는 창의적인 문화정책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창원시는 민족의 노래 ‘고향의 봄’과 ‘가고파’를 낳은 문향이며 현대조각의 선구자와 세계적인 조각가, 춤의 선각자들을 탄생시킨 문화예술의 산실입니다. 또한 민주화 성지로서 올곧은 지조와 기상이 흐르는 고장입니다.

    우리 재단은 넉넉한 문화자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과 지역문화예술을 고양하는 일,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를 넓히고 청소년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함양하는 일, 예술인의 창작활동 여건을 마련하는 일들에 온힘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지역의 풍부한 역사ㆍ문화자원을 연계해 도시 전체에 서정이 흐르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함으로써 다시 한 번 창원문화의 봄을 활짝 열어나갈 것입니다.

    지난 10년을 디딤돌 삼아 꿈이 있는 미래 100년을 열어갈 창원문화재단에 시민 여러분의 따스한 눈길과 애정 어린 발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