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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수) 진해에서 차가운체리 콘스트를 관람했습니다.
제가 기 개선요청한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조금더 개선하면 좋겠네요)
1. 무대의 가수가 노래할때 객석 조명을 다 꺼버리는데 집중을 할수 있겠지만 콘서트에서는 함께 즐기기를 위해서 객석의 조명을 연하게 하면서 서로 느끼고 즐겁게 놀수 있을듯
: 차가운 체리 공연시도 가수가 객석 조명 넣어달라고 했어요. 요즘 공연은 서로 소통하는 공연인데
2. 무대 가수가 노래할때 연기 같은게 나오는데 냄새도 나고 부옅게 되어 미세먼지인지,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한번 봐주세요. 없어도 충분히 조명으로 커버 될듯
: 개선이 되었는것 같습니다.
3. 요즘 인디밴드 콘서트하는데 카메라를 제한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여러가지 블로그등 홍보를 위해서는 허용해도 문제가 없을듯. 실제로 찍어보면 콩알 만하게 나옵니다. 폰 카메라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놀러왔는데......
: 차가운 체리 공연때 가수가 카메라 찍어도 관계없다고 말앴는데 계속 제지하고, 제발 서울 차가운 체리 공연 한번 가보세요
4. 가수가 노래하는 곳이 객석과 너무 떨어져 있습니다. 서울 홍대 공연을 보시면 알겠지만 바로 앞에서 서로 대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너무 멀어서 객석에서 하는 말은 잘 전달되지 않아요
가까이 해서 더 잘보고 즐겼으면.....
: 진해공연은 좋았습니다. 가까워서요. 마지막 공연때는 바로 앞에 까지 와서 앉아서 노래를 불렀어요.
5. 전체적으로 창원문화재단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타지역 특히 서울 공연을 벤치마킹 했으면 합니다.
: 창원시민으로써 놀러 왔어면 노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야죠
수요콘서트는 인디밴드의 음악을 창원세 소개하는 것인데 딱딱한 공연보다는 젊은도시 이미지의 활기찬 공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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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욱진 고객님 반갑습니다.
문화가 있는날 수요콘서트 개선에 대해서(두번째)에 관한 전욱진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먼저 7월27일(수) 3.15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차가운체리 공연관람을 감사드립니다
예전 2015년 3월 최승열 콘서트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허용에 대해 관람에 방해가 된다는 민원이 발생 되었습니다.
수요콘서트는 다수의 관람자가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의견도 반영하고 다른 관람객의 의견도 반영되어야 하기에, 수요콘서트는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공연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공연팀과 충분히 상의하여 기억에 남는 소중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창원문화재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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