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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드립니다.
지난주 수요일(2019. 6. 26) 오후 7시 30분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원시립무용단이『춤＇차림』제목의 공연으로 춤과 노래를 한상 가득 차려 시민에게 주었습니다.
타고난 끼와 닦은 기량에 혼신의 열정을 넣어 아름다움의 무대로 만들어 공연을 보여주신 무용단 감독과 단원님들, 특별공연 출연자님들
그리고 이런 공연으로 시민에게 정서를 풍족하게 채워 주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님들께 인사를 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창원시립무용단의 공연을 보고나면 언제나 그러했듯 창원시민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여 주었고, 문화의 혜택을 받고 산다는 긍지를 갖게 하여 줍니다.
사실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으로선 우리의 전통 민속의 춤과 노래를 직접 접할 기회가 없는 현실에서 이런 공연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유산의 공연을 본다는 것은 아름다운 행운입니다.
공연을 보며 본인이 궁금해 하며, 생각하고, 느끼게 하는 것도 행복했습니다.
노래는 악보가 있어 다음 세대와 후세에 전해지며 전수되기가 쉬운데
춤에 있어 춤사위는 직접 전수와 사사를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그 맥을 오늘까지 어떻게 이어 왔을까?
이렇게 편안하게 앉아 우리의 전통의 민속춤을 아름다운 손동작과 발놀림 옷깃의 나풀거림을 지켜보았다.
「처용무」」「진도북춤」「매화잠」「태평무」「꽃푸리춤」「산조춤」「승무」「버꾸춤」이런 전통의 민속춤을 엮은 공연을 소시민이 어떻게 만나나!
우리의 판소리를 전문 국악인 ‘박애리’씨를 통해 구성지게 들을 수 있음도 고맙기 그지없다.
또 하나 연주를 칭찬하여 드리지 않을 수 없다. 뛰어난 기본적 연주에 새롭고 아름답게 편곡하여 들려주는 우리 가락의 음악 !
사회자를 통해 연주자들이 ‘젊은 소리쟁이’ 라고 소개를 받았었다.
대단한 이들을 하나로 엮은 그 날의 공연은 대단하다는 본인의 마음과 관객모두의 반응이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19. 6. 29(토)
창원시민 최완규가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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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님의 창원문화재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객님께서 말씀 주신 글의 답변을 창원시립무용단 측에 전달하였으며, 무용단 측의 답변을 서면으로 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께서 말씀 주신 창원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차림>를 너무 감동적이고 의미 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이 함께 하는 창원시립무용단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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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