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여름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던 유리상자 '박승화'씨의 '사랑해도 될까요'가 지난 5월 10일 공연되었습니다.

그룹 유리상자는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박승화씨는 유리상자 뿐 아니라 솔로앨범, 공연, 라디오 DJ 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이며 팬들에게 보답했습니다.

창원팬들을 위해 이렇게 창원까지 찾아왔는데요. 결혼식 축가로 매번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곡들과 '웃어요', '숙녀에게' 등 많은 명곡들로 콘서트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인 박승화씨의 멋진 솔로 무대가 언제나 그리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