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뉴에이지 그룹 ‘어쿠스틱 카페’의 내한공연이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음악 ‘라스트 카니발’을 연주한 이들은 특유의 애틋한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어쿠스틱 카페’ 내한 공연에서는 이들의 대표곡을 비롯해 봄의 서정을 느낄 수 있는 팝과 클래식, 우리 가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져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최신 유행에 맞는 뉴에이지 크로스 오버와 클래식, 영화음악, 팝,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를 곡들을 클래식으로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또한 어쿠스틱 카페를 만나기 위해 많은 한국 팬들이 이곳 3.15아트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어쿠스틱 카페’를 향해 박수와 찬사를 보내며 음악을 통해 관객과 아티스트가 하나 되는 멋진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