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문화가 있는날' 에선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최승열씨가 함께했습니다. 그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진해'라는 타이틀로 지난 5월 25일 진해문화센터를 찾앗습니다.

그는 뮤지컬 배우로서 화려한 휴가, 울지마 톤즈, 건메탈블루스 등 배우의 길을 걷다 한 방송사에서 노래를 통해 맹활약하면서 일약 스타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는 고 김광석의 생전 모습대로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까지 직접 하면서 방청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어나, 서른 즈음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거리에서, 사랑했지만, 벚꽃엔딩 등 관객들은 추억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그의 노래는 마치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특별한 힘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