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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였지만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아들 녀석도 아주 즐거워하더군요.
장소가 NC파크라서 그런지 미션지 도장 확인 다 받으면 외야석 티켓 교환권을 받을수 있다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더운 날씨 탓인지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짜증스러운걸 지나가다 몇번 목격했네요.
작년까지는 2, 3, 4주 토요일에 하던 행사를 올해는 한달에 한 번 마지막주 토요일로 줄여서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더 자주 행사를 열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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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님, 창원문화재단 방문을 환영합니다.
지난 7월 창원문화페스타(창원NC파크 가족공원)에 참여하셔서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기쁩니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협찬사의 물품을 선물로 나눠드리고, 미션 게임도 진행하며 하루가 어떻게 흘렀는지 금방 지나간 듯 합니다.
장시간 덥고 비오는 날씨로 인해 자원봉사자의 결례가 있었다면 사과의 말씀 올리며, 자원봉사자 교육에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향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연사업부 신종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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