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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가슴이콩닥콩닥을 보고왔습니다
중학생인 첫째와 올해가 초등학교 마지막인 둘째 그리고 이제 여섯살인 막내와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우리 막내의 첫 문화생활에 기꺼이 따라. 나서준 첫째와 둘째^^
아기때 상세불명 간염으로 어린이집도 외출도 자유롭지못해서 사람많은곳을 갈 수 없었던 막내^^
4살 완치 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또 자유롭지못하고ㅜㅜ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막내는 첫째 둘째와달리 공연장을 한 번도 가지못했었네요
올해도 코로나로 어린이날을 집에서 보내야하나 걱정하고 있던 찰나 인터넷을 통해
가슴이콩닥콩닥 공연을 알게되어 바로 접수완료^^
그렇게 처음 문화생활을접한 막내는 언니오빠와 함께였는지 공연 내 재미있다며 손뼉을 치며
미소를 머금었고 북극곰 아들 그림책 공연에서는 눈물을 흘렸답니다
처음접한 문화생활이 이렇게 막내에게는 깊은 추억이되어서 얼마니 뿌듯했는지
다시 한번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잔잔한 클 래스와 글의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는 공연 정말 멋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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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님의 창원문화재단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객님의 「가슴이 콩닥콩닥을 관람 한 후」라는 글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먼저 고객님의 소중한 공연 후기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창원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컨텐츠 창작․보급과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 100주년 및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하여 아이와 어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으로 뜻깊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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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