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창원문재재단에 티켓예매 시스템을 이용해 보는 사용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상담사분의 설명이 듣지 않았다면 티켓예매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힘들어 보이는 시스템 그리고 오류가 너무 많이 일어 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불편하게 되어 있는 예매 서비스는 처음이였습니다 오류가 나는 바람에 전 예매하고 싶은 좌석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1.티켓예매-2.인터넷예매-3.예매하고자하는공연선택-4.날짜선택-5.화차선택-6.좌석선택) 이렇게 6단계로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들어가도 오류가 납니다 또 문제는 할인 권종 선택이 없다는겁니다 저는 친구가 장애인6급이라서 장애인할인 권종을 선택해야 되는데 없었고 확인 결과 다른 권종도 선택 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 할인 권종 선택하는거는 전화예매만 되다고 하더군요 정말 황당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짜증 났던건 창원문화재단에서는 기본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자면 인터파크에는 티켓오픈 날짜를 공지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다른 지방 공연은 티켓오픈날짜를 공지있더라고요 저는 혹시나 싶어서 인터파크티켓에 전화를 해보았는데요 티켓오픈날짜공지는 필수 사항이 아니라면서 이런 말씀을 하지더라고요 '제품을 만들어서 홍보를 할지는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라면서' 이 말 뜻은 무엇인까요?? 잘 생각해 보셨음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게 홍보를 안 할거라면 이런 대극장 공연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이것 때문에 티켓팅을 하지는지 몰랐습니다 지킬앤하이드 창원 공연을 하는 것도 엘리자벳 프로그램북에서 봤었고 그걸 보고 티켓공지 올리오길 기다린 사람인데 완전 황당했습니다. 이건 기본적인 홍보인데도 신경쓰지 않고 공연을 올린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아마도 지킬이 창원에서 한다는 것도 창원 시민들은 잘 모를 것 같습니다.. 저처럼 공연을 좋아 하는 사람도 알 수가 없었는데 관심이 없은 사람들은 더 그렇게지요 ㅠㅠ 정말 아쉽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공연을 자주 보는데요 대구는 문화공연을 많이 하더라고요 대극장 중극장 소극장도 몇 군대 있고요 대구계명아트센터을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계명아트센터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을때 제일 좋았던건 적어도 1달에 1번을 대극장 공연을 한다는 것이 였고 좌석배치도에 들어가면 내가 예매한 좌석에서 보이는 시아도 볼 수 있는 시스템까지 구축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문화공연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가 대구에서 뮤지컬어워즈을 할 만큼 공연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서는 우리 창원을 어쩔까요?? 창원에도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 갔은 좋은 공연장이 있습니다 근데 왜 활용을 하지 않을까요?? 저는 공연에서 제일 중요한것중 하나가 바로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공연을 하니깐 많이 와 주세요"이렇게요 또한 공연을 많이 보게 하기 위해서는 할인도 많이 해주어서 공연을 보는것이 부담을 덜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좌석이 점유률이 높아 저야지 다음에 또 다른 공연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그러다 보면 다른 지역에 가지 않더라도 좋은 공연을 우리 지역에 많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집 근처에 3.15아트센터가 있습니다 항상 지나 다니면서 생각했던건 왜 이렇게 좋은 공연장을 활용을 하지 않을까 왜 아동극이나 클래식 공연만 할까?? 물론 이런 공연들도 문화공연인건 맞는데요 저는 이렇게 연극, 뮤지컬 공연도 많이 했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콘서트도 하고요 콘서트랑 연극은 1년에 1번씩 하는건는 봤는데 뮤지컬은 지난해에 했던 시카고가 다였습니다. 제발 재 이야기가 반영 되어서 많은 다양한 공연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음 좋겠습니다 글을 올리다 보니 횡설수설한 부분도 있는데요 잘 봐 주셨음 좋겠습니다
|
| |
 |
|
|
| |
|
비밀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