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자라는 봄의 끝자락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선한 고택음악회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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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차를 맞은 '창원의집 고택음악회'는 그동안 창원의집 고택을 배경으로 장소적 특징에 어울리게 전통국악에서 현대국악까지 다양한 국악을 선보여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하나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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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국악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토리스’의 국악아카펠라,

퓨전 사이에서도 빛나는 소리꾼 박애리(고수:백현호)의 정통 소리 한 대목,

국악과 스트릿댄스의 융합으로 선풍적 반응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하며 가족의 끈끈함을 뽐내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출연진 박애리&팝핀현준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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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을 배경으로 공연되는 이색적인 고택음악회에서 푸르른 5월,
부제 ‘국악과 현대의 연결고리’에 맞게 국악과 현대가 어우러진 신선한 국악을 통해,
출연진과 관객이, 세대와 세대가 연결되는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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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창원의집 고택음악회 – 국악과 현대의 연결고리

- 일 시: 2021. 05. 07. 금. 늦은 7시

- 장 소: 창원의집 다목적전각 특설무대 (사림동)

- 예 매: 04. 19. 10:00 ~ 온라인 접수

( cwcf.or.kr :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 축제문화사업 > 전통문화사업 > 프로그램 신청 )

- 문 의: 055)714-7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