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7 에이팜(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사업설명회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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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팜(APaMM, Asia Pacific Music Meeting)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에이팜은 한국음악 세계화를 위해 만들어진 국제 뮤직 미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광역시 주최로 개최됩니다. 에이팜은 아시아-태평양 음악의 유통 활성화 및 문화교류, 동시대 한국적 정체성을 가진 음악 콘텐츠의 전략적 해외 진출 기회를 마련하는 장이며 국악과 월드뮤직, 재즈, 인디록 등이 그 대상입니다. 에이팜 프로그램은 쇼케이스, 국제 컨퍼런스, 아이디얼매칭, 부스전시 및 비즈니스 라운지로 구성되며, 워멕스(WOMEX),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워매드(WOMAD), 미뎀(MIDEM),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에든버러 프린지(Edinburgh Fringe)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뮤직 마켓 디렉터 20여명 과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각종 기관과 국내외 주요 음악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게 됩니다. 에이팜 쇼케이스는 공식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해외 유력 페스티벌 및 마켓 디렉터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선정한 10팀 내외의 팀이 2017 에이팜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에이팜 쇼케이스를 통해 창작국악팀인 홍성현이 2017 시카고월드뮤직페스티벌(Chicago World Music Festival)과 스몰월드뮤직페스티벌(Small World Music Festival)에 참가하며 총 6회의 북미 지역 투어를 진행중에 있으며, 파래소가 2017년 레인포레스트월드뮤직페스티벌(RWMF) 메인무대 공연에 초청받았습니다. 현재 잠비나이, 정가악회, 숨, 바라지, 이디오테잎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워멕스(WOMEX), 후지락페스티벌(Fuji Rock Festival)과 같은 국제무대를 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에이팜은 동시대 한국적 정체성을 가진 다양한 음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창구의 기능은 물론,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로 확장하는 뮤직마켓으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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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1 |  APaMM 사업설명회 포스터.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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