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창원문화재단 공연사업부 신종률 과장님의 여러차례 안내 문자에 감사드립니다.
공연시간 관련 자세한 설명과 주차 안내까지 꼼꼼하게 알려 주시니 그동안 얼마나 이 공연에 심혈을 기울이셨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공연 소식을 알고 바로 예약하여 좋은 좌석에서 간만에 귀호강, 눈호강 잘 했네요. 평소 어디서도 잘 뵙기 힘든 음악감독님들을 직접 뵙고 육성으로 영화 얘기나 에피소드를 들으니 평소 그냥 듣고만 있던 음악들에 저만의 스토리가 더해진 것 같아 뜻 깊네요.
축하공연으로 바비킴, 카이, 박규리님까지!!!
다시 한번 좋은 공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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